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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바늘먹은냥냥이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07-12 |
조회수 |
2532 |
최근에 십자수 바늘은 삼켜서 내원한 냥냥이 진료후기입니다.
3일전에 50cm정도의 십자수용 실을 구토해놓았었고 입안에 또
실이 보여서 잡아당겼는데 나오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식욕이
없어서 병원에 방문한 케이스 입니다.
우선 x-ray촬영을 하였더니 바늘이 목에서 관찰되었습니다.
 
목에 걸려서 걱정했는데 마취후에 보니 바늘의 끝이 보여서
 
포셉으로 뽑아냈습니다.
바늘제거후 소독한후의 냥냥이 목안 사진입니다.
고양이는 이물을 많이 삼키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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