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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전문진료과목 > 만성 고질적 피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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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빗질을 자주한다.(1일 1회 이상)
2. 과도한 목욕은 피한다.(1주일에 1회)
3. 적절한 영양을 공급한다.
4. 목욕은 강아지 전용 샴푸를 사용한다.
5. 만성적인 피부질환은 수의사와 상의하여 꾸준히 관리한다.
6. 일상적인 피부질환을 자주 확인한다. (외이염, 눈물과잉에 의한 눈주위 피부염, 발습진, 피부건조증, 표피염, 지루성 피부염 등)
1. 피부병의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질병 원인의 조기 진단입니다.
그러나 초기 진단비 상승을 우려하여 질병 원인 검사를 하지 않을 경우, 2차적인 피부염으로 질병이 변환되어 진단과 치료가 어려워지고,
이에 따라서 더 많은 진단비와 치료비의 상승을 가져오게 됩니다.
2. 많은 피부병의 경우 오랜 기간의 치료 기간을 갖게 되는데, 수의사와 고객간의 신뢰가 없을 경우 중간에 치료를 중단하게 되어 오히려 피부병의 치료기간을 늘리는 경우가 되기도 합니다.
예) 진균성 피부염 - 진균제를 최소 1개월이상 투여 필요 심부 세균성 피부염 - 전신 항생제를 3주이상 투여 필요
3. 피부병중 일부는 재발이 잘되며, 평생을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병도 있습니다. 이는 피부병의 치료 후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특히, 외이염, 발습진, 알러지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등은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재발이 쉽습니다.
첫째로, 애견의 수명이 늘어남으로써 노인성 질환과 피부병의 발생 빈도가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물병원 내의 환축중 피부병의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피부병은 아주 흔한 질병이지만, 진단과 치료가 까다롭고 치료기간이 길며 재발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둘째로, 애견의 조직 생리중 많은 부분은 사람과 유사합니다. 그러나 애견 피부의 생리 조직은 사람 피부의 생리 조직과 많이 다르며, 따라서 사람 피부병과는 다른 질병의 발생 양상을 보입니다.
따라서 이를 정확히 진단 치료하기 위하여 동물 피부 질병학에 대한 특별한 연구와 지식이 필요합니다.
저희 하니동물의료센터는 동물 피부질환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진단 치료하기 위하여 피부병 클리닉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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